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달카날 해전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[[과달카날 전역]]은 [[미드웨이 해전]]과 함께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으로 여겨진다.[[https://www.nationalww2museum.org/events-programs/events/124702-guadalcanal-turning-point-pacific-symposium|미국 국립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]] 학자들마다 미드웨이 해전이 더 중요한지, 과달카날 전역이 더 중요한지 의견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정답이 나올 수 없는 문제라 보통 우열을 가르지 않고 둘 다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진다. 그리고 과달카날 전역에서 최종 승리로 이어진 계기인 과달카날 해전 역시 중요한 전투로 평가된다. [[일본 제국 해군|일본 해군]]의 전략 방침은 [[항공모함]]의 시대가 찾아왔음에도 [[거함거포주의]]를 주장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[[함대결전사상]]이 주된 전략 방침이었다. 따라서 항공모함의 경우 [[일본 제국 해군|일본 해군]] 입장에서는 보조전력에 불과한 취급이였으며 과달카날 해전의 경우 [[함대결전사상|함대 결전]]의 주 전력인 [[전함]] 2척[* [[히에이(순양전함)|히에이]], [[기리시마(순양전함)|키리시마]]][* [[공고급|콩고급]]은 원래 [[순양전함]]이었으나 2차 개장 당시 [[전함|고속전함]]으로 개장되었다.][* 한국에서는 흔히 키리시마를 '기리시마'로 쓴다. 과거 조선의 경우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일본어 청음 중 '카' 행이나 '타' 행이 어두에 오는 단어를 예사소리로 받아들이곤 했다. '타타미'를 '다다미'라고 하듯이. 우리나라의 일본어 표기법은 이런 관습을 받아들여 카 행이나 타 행이 어두에 오는 일본어 단어를 예사소리로 음역하도록 했다. 그래서 東京을 '도쿄'라고 음역하는 것이다.]을 격침시킴으로써 이는 주요전력을 제거한 해전이 된다.[* 비록 항모의 시대가 열렸다 하나 항공기가 함선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방도는 뇌격과 급강하폭격이라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방식뿐이었고, 어뢰와 포탄을 대량으로 싣고 다닐 수 있으며 내구도도 공포스럽고 사거리도 긴 함포를 장착한 전함은 여전히 포격전의 제왕이었다. 전함의 황혼시대는 제트전투기의 시대가 열리고 대함 미사일이 제식배치되는 1960년대가 되어서야 오게 된다.] 또한 1941년 말 [[진주만 공습]]으로 미 정부는 [[태평양]]전선에 무제한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[[과달카날]]을 사수하지 못한다면 이는 불가능했기에 [[미합중국 해군|미 해군]]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들을 막아야 했으며 야전에서의 승리를 끌어내면서 정부와 약속한 무제한적인 지원을 받으며 후에 [[에식스급 항공모함|에식스급]]을 전쟁 말까지 양산하고 [[보그급]], [[카사블랑카급]] 등 소형[[호위항모]]를 대량 건조하면서 전쟁 중에 항모 총 151척을 건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